사진 = 호텔웨어 이승환대표(우측)와 바디드라이어 원천기술 제조기업인 신성델타테크 조현삼 사업실장(좌측)이 신성델타테크 경남 창녕 공장에서 “MOU” 계약을 체결했다.

[잡포스트] 김진호 기자 = 국내 숙박비품 1위 공급기업 “㈜호텔웨어”는 바디드라이어 원천기술 제조기업인 “신성델타테크㈜ (065350)”와 “MOU”계약을 체결했다.

이로써 호텔웨어는, 신성델타테크의 ‘오즈윈드 바디드라이어’ 상품의 B2B경로 호텔 등 숙박업 전속 판매자 위치를 확보하는 기반을 마련하였다.

양사는 이번 협약을 바탕으로, 시장 급성장하고 있는 상품인 바디드라이어 제품을 숙박업 경로에 새로운 활로를 구축 할 것으로 기대하고 있다.​

호텔웨어 이승환 대표는 “이번 협약 체결은 값 싼, 중국산 제품의 경쟁이 아니라 신성델타테크의 원천기술을 통한 우리나라 제조기업의 승리이며, ‘오즈윈드 바디드라이어’ 제품의 국내 B2B시장의 판매 인프라가 확대되고 호텔 편이재 시장의 선두로 설 것”이라고 말했다.​

이 대표는 “호텔 숙박비품류 시장이 시대의 변화에 맞춰 다양한 경로에도 이미 연동을 시작하고 있고, 선진화 되어 가기에 본 협약을 통해 국내 외 비즈니스파트너 확보를 통해 내수시장은 더욱 고도화 및 효율화 될 것”이라고 덧붙였다.​

호텔웨어측은 “숙박비품 유통 시장은 해외수입 물량이 확대되는 현실에, 이번 MOU건은 또 다른 성장 가능성을 부여하기에 의미가 더욱 깊고, ‘오즈윈드 바디드라이어’ 제품을 프리미엄급 호텔 뿐 아니라 추가 숙박업등으로 시장을 확대·발굴할 것”이라고 설명했다.

숙박업소용 오즈윈드 바디드라이어 제품은 
옐로아이템쇼핑몰 
(http://www.yelloitem.co.kr) 에서 만나볼 수 있다.

숙박비품의 선두주자 호텔웨어는 최근 불거지는 환경문제에 대응하기위해 R&D 센터를 운영하며, 소비자와 공급자 모두 Win-Win 할 수 있는 친환경 소비재 및 소비자 편이상품으로 시장 확대 중이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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